▲ 필독 그림 솜씨 ⓒ 빅스타 공식 팬카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보이그룹 빅스타가 데뷔 100일을 기념해 다정한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빅스타 리더 필독(본명: 오광석)은 19일 자정 빅스타 오피셜 팬카페와 트위터에 "4년간의 연습기간… 그리고 데뷔. 첫무대 7월 12일부터 함께 했던 우리 '온리 원' 가족여러분들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적었다.
친필메세지 속 필독은 100일을 기념하는 의미로 "다 밥사주고 싶다.진심 고기 집으로 고고?", "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철없던 연습생시절이 있기에 지금의 필독이 있다" 등의 글로 팬들에 대한 사랑도 담았다.
또 엄지손을 치켜세우는 자신의 모습을 케리커쳐로 그리는 등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상반된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필독의 그림솜씨와 빅스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림 솜씨 대단하네", "앞으로 함께해요","필독과 밥먹으면 행복하겠다", "100일~1000일~쭈욱 함께하기", "빅스타 데뷔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데뷔 100일을 축하했다.
빅스타는 4일 첫번째 미니앨범 '블러섬'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생각나' 로 음악방송과 예능 오락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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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