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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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구가의서' 어떤 드라마? 벌써부터 '기대'

기사입력 2012.10.19 10:49 / 기사수정 2012.10.19 10: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다현 기자] 이승기의 드라마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구가의서'가 화제다.

드라마 '구가의서'는 남자판 구미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SBS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을 연출한 신우철 PD와 KBS '제빵왕 김탁구'를 집필한 강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나리오 집필 시 강은영 작가는 이승기를 주인공으로 염두해 집필했다고 밝혔으며 이승기 역시 고심 끝에 '구가의서'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극중 이승기는 반은 인간 반은 짐승인 반인반수로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여자배우로는 인기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거론된 상태이다.

독특한 드라마의 소재와 첫 사극에 도전하는 이승기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 다가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가의서'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을 목표로 MBC와 편성을 논의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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