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1985' 티저 공개, 본격적인 개봉 채비

▲'남영동1985' 티저 ⓒ 아우라픽처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는 11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남영동 1985'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뜨거운 호평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개봉 채비에 돌입했다.

공개된 티저예고편은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공식상영 당시의 관객 반응과 '남영동1985' 영화 속 장면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보는 이에게 긴장감을 형성하는 깊은 울림을 준다. 




'남영동 1985'는 1985년, 공포의 대명사로 불리던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벌어진 22일 간의 잔인한 기록을 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올 상반기 사회적 논란을 불러왔던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개봉 전부터 정치적 파장을 예고하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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