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조성하-이기영, 고현정 놓고 기싸움에 눈물까지…연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조성하·서영희·이기영이 고현정과 즉석 연기를 선보였다.

SBS 'GO Show'의 스물일곱 번째 오디션 '달인' 편에 명품배우 3인방 이기영, 조성하, 서영희가 출연했다.

이들은 무 대본에 사전 리허설 없는 즉석 재연으로 진행되는 고쇼의 '릴레이 드라마' 코너에서 최고의 순발력과 집중력을 선보였다.

특히, 고현정을 사이에 둔 조성하와 이기영의 기싸움 연기와 서영희의 돌발 눈물연기는 실제인지 연기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였다. 또한, 흥미진진한 전개에 감탄하던 MC 윤종신은 OST 제작을 자처하며 드라마로 제작하자고 적극적으로 권유해 웃음을 안겼다.

이밖에도 이날 출연자들은 배우 생활 이외의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꺼내 놓기도 했는데, 특히 이기영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독특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그동안 감쳐왔던 예능감을 뽐냈다. 19일 밤 11시 05분 방송.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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