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자작곡 방송불가 ⓒ 큐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인 자작곡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KBS와 MBC는 17일 현아의 솔로앨범 '멜팅'(Melting)의 수록곡 '베리핫'에 방송불가 판정을 내렸다. 이유는 가사에 특정 SNS가 언급된다는 것. 실제로 '베리핫'의 가사에는 '카톡'(카카오톡의 줄임말)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는 오는 22일 '아이스크림'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2집 '멜팅'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의 담긴 '베리 핫'의 경우엔 타이틀곡이 아닌 만큼 방송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또 이번 앨범에는 '베리 핫'과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외에도 이번 현아의 앨범에는 랩 솔로곡 '흐트러지지 마'를 비롯해 현아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틴팝 장르의 '풋사과',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내 남자친구에게' 등 5곡이 수록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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