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상암동, 임지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본인의 롤모델이 개그맨 신동엽이라 밝히며 연기 욕심을 내비쳤다.
17일 상암동 CJ E&M 사옥에서 진행된 '현장토크쇼 택시' 인터뷰에서 전현무는 "내 롤모델은 신동엽이다. 정극 연기는 아니지만 시트콤을 통해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를 "연기 꽤 잘한다"고 표현한 전현무는 "재기발랄한 역이 들어오면 연기를 하고 싶다"고 연기 도전에 대한 뜻을 밝혔다.
지난 9월 프리선언한 전 KBS 아나운서 전현무는 10월부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새 MC로 합류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12시 20분.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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