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피프틴앤드(15&)의 백예린이 제일 처음 산 앨범이 가수 별의 앨범이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피프틴앤드(15&) 박지민, 백예린 편이 전파를 탔다.
호준석, 윤재희 앵커는 박지민, 백예린에게 "데뷔한 지 얼마나 됐느냐"면서 "가장 보고 싶었거나, 배우고 싶었던 선배가수가 누구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지민은 "2주 정도 됐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 항상 TV로 봤던 선배님들이 저희랑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게 신기하다"며 "같은 JYP 소속인 원더걸스 선배님과 미쓰에이 선배님들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전했다.
백예린은 "어렸을 때 별 선배님의 앨범을 제일 처음에 사서 들었던 기억이 있다"면서 가장 배우고 싶은 선배가수로 별을 꼽았다. 이어 "별 선배님도 예전에 JYP 소속이셨다"고 덧붙인 뒤 자꾸 같은 소속사 출신의 선배가수를 언급하는 것에 대해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백예린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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