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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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부담 "천재소녀 타이틀에 더 노력해야…"

기사입력 2012.10.17 12:47 / 기사수정 2012.10.17 13: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피프틴앤드(15&)의 박지민이 천재소녀라는 타이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피프틴앤드(15&) 박지민, 백예린 편이 전파를 탔다.

박지민은 백예린과 함께 천재소녀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천재소녀라는 단어가 처음에는 얼떨결하고 그걸 만족시켜야 하니까 더 많은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스러웠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어 "어렸을 때는 꿈이 가수가 아니었다. 수영을 좋아해서 수영선수 쪽으로 꿈이 있었다"며 "부모님과 같이 노래하게 됐는데 그때부터 관심이 생겨서 노래를 배우려고 태국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왔다"고 전했다.

박지민과 반대로 백예린은 "저는 어릴 때부터 항상 꿈이 가수였다. 항상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 생활화되어 있던 것 같다. 그래서 가수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며 처음부터 가수를 꿈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지민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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