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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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싸이 이전 빌보드 점령한 아시아 가수들 조명

기사입력 2012.10.15 17: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net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빌보드 2위 등극을 기념해 세계를 강타한 'Asian Pop(아시안 팝)'을 조명한다.

매월 하나의 음악 장르를 선정해 관련 뮤지션과 노래들을 소개하는 Mnet'음악의 발견'에서는 10월의 주제로 세계 대중 음악의 대세로 떠오른 '아시안 팝'을 소개한다.

아시아의 팝 음악은 2010년 들어 유투브 등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음악들이 빠르게 서양 문화에 소개되며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NE1 등 K-POP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엔 싸이가 노래 '강남 스타일'로 빌보드 2위까지 오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싸이 이전에도 이전에도 필리핀 가수 '채리스 펨핀코(Charice Pempengco)', 유럽권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중국의 '사딩딩(Sa Dingding)', 일본 가수 '미샤(MISIA)' 등이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재미 극동아시아 멤버들로 구성된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역시 미국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전례가 있다.

Mnet은 '강남스타일'의 빌보드 2위 등극을 기념하는 동시에, 오는 11월 30일 홍콩 의 홍콩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음악 시상식 2012 Mnet Asian Music Awards(MAMA) 개최를 앞두고 10월 한 달간 대표 음악 프로그램들을 통해 'Asian Pop'을 시청자들에게 집중 소개한다.

가장 먼저 오는 19일(금) 새벽 2시에는 팝 칼럼니스트, 싱어송라이터, 작-편곡자 등 영향력 인물들이 음악을 소개하는 Mnet'트루 뮤직 바이(True Music by)'에서 요즘 세계적인 화제를 몰고 있는 싸이의 트루 뮤직을 소개한다.

22일(월) 밤 12시 방송하는 임진모, 유영석, 정인, 사이먼디가 출연하는 음악 토크쇼 Mnet'볼륨텐'에서는 최근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시아 팝 음악들과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전한다.


31일(수) 새벽 2시에는 뮤지션과 뮤지션 사이에 얽힌 인(人)라인을 따라 새로운 시각으로 음악을 읽어주는 음악 인물 백과 Mnet'뮤딕(MU:DIC)'을 통해 아시아 팝의 절대 강자 K-POP 뮤지션들을 알아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싸이, Mnet '볼륨텐' ⓒ 엑스포츠뉴스DB,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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