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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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김지영 사전전 개최 '홍보도 하고, 좋은 일도 하고'

기사입력 2012.10.15 10:30 / 기사수정 2012.10.15 10:33

방송연예팀 기자


▲ 유준상 김지영, 영화 '터치' 사진전 개최 ⓒ 유준상 김지영 사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영화 '터치'의 유준상과 김지영이 사진전을 개최한다.

영화 '터치'측은 개봉을 앞두고 15일부터 31일까지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반디앤 루니스 서점 앞 로비에서 영화 공동 주연 유준상과 김지영의 모습을 담은 20점의 사진을 특별 전시한다.

해당 사진 20점에는 주연배우의 친필사인이 들어가 있으며 사진전 후 일반인을 상태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쓸 예정이다.

또한,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신논현역에 위치한 교보문고 내 '도서문화공간 키움'에서도 주연배우의 사진 7점을 추가로 전시할 예정이다.

유준상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에세이집 '행복의 발명'을 출간한 출판 그룹 열린원이 주최하는 이번 특별 사진전은 '터치'의 사진전을 열었으면 좋겠다는 유준상의 희망에 출판사 측의 호응으로 이뤄졌다.

유준상이 쓴 '행복의 발명'은 20년간 성실하게 써온 배우일지를 바탕으로 엮은 책으로 인세 전액을 어린이를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유준상 김지영 주연 영화 '터치'는 절망의 늪에 빠져드는 가족에게 행복이라는 기적이 찾아오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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