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충격 예고편 공개, 신현준-김정은 몸 바뀐 채로 합방?

▲울랄라부부 ⓒ 드라마틱 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울랄라부부'의 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5회 예고편에서는 수남과 여옥이 몸이 바뀐 채로 합방을 시도할 것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울랄라부부' 3회에서 수남과 여옥은 다시 각자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영혼을 다루는 스님을 찾아가 팥공술을 맞는 장면이 방송됐다.

팥공술은 실패했지만, 스님은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합방을 시도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넌지시 말했고, 이에 수남은 시시때때로 여옥에게 합방을 시도했지만 '저질'이라는 말과 함께 쌍코피를 흘려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울랄라부부' 5회 예고편에서는 한 침대에 누운 수남과 여옥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울랄라부부'의 5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쇼킹하다. 몸이 바뀐 채 합방이라니…", "합방 성공하면… 혹시 임신? 그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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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