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환 ⓒ MBC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조경환(67)의 별세 소식에 많은 연예인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배우 조경환의 간암 사망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날 윤종신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수사반장', '호랑이 선생님'의 조경환 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박은혜 역시 자신의 트위터 "어젯밤 야외 촬영 때 갑자기 조경환 선생님이 생각나 김호진 오빠한테 조경환 선생님 얘기를 하며 조만간 전화 드리려고 했다. 신혼 초 어묵볶음 맛있게 하는 법도 알려주시고 따뜻한 분이셨는데…"라며 슬픔에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조경환의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8시 30분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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