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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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재원, 한지혜에게 부위별로 소고기 대령

기사입력 2012.10.13 23:00 / 기사수정 2012.10.13 23: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한지혜에 생일에 소고기를 선물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6회에서는 창희(재희 분)가 기출(김규철 분)의 과거 문제로 도현(이덕화 분)에게 덜미를 잡혀 해주(한지혜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강산은 해주의 생일이 다가왔다는 소식을 듣고 무엇을 해 줄지 고민하게 된다. 강산은 해주의 집을 찾아가 장미꽃을 선물하며 "이왕 태어난 김에 잘 살아라"라며 선물을 주겠다며 소고기를 가져왔다.

이어 김재원은 "소를 끌고 오기 번거로워서. 부위별로 가져왔다. 어머님 어떤 부위가 먹고 싶어요? 특으로 준비했다. 오토매틱 서비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소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도중에 상태(문지윤 분)는 강산에게 "너 해주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그는 "미쳤냐. 이렇게 생긴 애는 내 레벨과 달라. 상상할 수준이 아니야"라고 말해 짝사랑을 감췄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희가 해주에게 이별을 고하고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한지혜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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