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현-이지혜, 핑크빛 기류 소식에 네티즌 관심 뜨거워

▲배재현, 이지혜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 배재현과 이지혜의 핑크빛 기류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2팀의 생방송 무대 준비 과정과 합숙소 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TOP12는 이번주 미션으로 '첫 사랑'을 받았고 이후 이들은 함께 모여 자신들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날 이지혜는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는?"이라는 질문에 대해 허니지의 멤버인 배재현을 지목했다. 이에 배재현은 로이킴과 정준형을 바라보며 "너희 둘을 내가 이겼다"며 즐거워했다.

이후 두 사람은 수업에서 커플 댄스를 추는가 하면 숙소 내에서 따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이 끝나자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검색되는 등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핑크빛 스캔들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 서로 잘 어울린다.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등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는가 하면 "슈퍼스타K4의 낚시 편집 중에 분명 하나 일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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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