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4

흔한 여고생의 암기법, '외계어'로 수능공략?

기사입력 2012.10.12 11:41 / 기사수정 2012.10.12 11:41

온라인뉴스팀 기자


▲흔한 여고생의 암기법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흔한 여고생의 암기법'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여고생의 암기법'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흔한 여고생의 암기법'은 일명 '깜지' 혹은 '빽빽이'라고도 불리는 것이다. 즉, 연습장에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는 난해한 글씨체로 빼곡하게 암기하는 내용을 써내려 가는 '전통비법'.

세월이 아무리 흘렀어도 변하지 않는 이 비법은 많은 네티즌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시선을 잡아끈다.

특히 여교생의 노트에는 공부의 무료함을 달래 줄 재미있는 삽화(?)가 중간 중간 곁들여져 있어 여고생 특유의 발랄함을 느끼게 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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