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욱 공식입장 "폭행한 적 없다…법적 대응할 것"

▲이성욱 공식입장 ⓒ 일오공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처 폭행논란에 휩싸인 R.ef 이성욱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성욱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처를 폭행한 사실이 없다"며 "일부 언론사가 일방적으로 게재한 기사 중 상당 부분이 허위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법률사무소에서 피해자가 폭행당하였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하여 수사기관에 의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언론사의 보도내용이 언론을 동원하여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점에 대하여 가능하고 필요한 일체의 민, 형사상의 조치를 취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새벽 이성욱은 전처와의 폭행시비로 강남경찰서에 불구속입건 돼 말다툼을 하다 서로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이성욱은 전 부인이 혼자 경찰과 구급차를 불러 경찰이 오게 된 것뿐 폭행한 적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