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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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33kg 감량 이유, "여자친구가 마른 체형을 좋아해서…"

기사입력 2012.10.10 20:08 / 기사수정 2012.10.10 20:08

방송연예팀 기자


▲ 이석훈 33kg 감량 이유 ⓒ YT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이석훈이 33kg 감량 이유를 고백했다.

이석훈은 10일 방송된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과거 33kg을 감량해야 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살을 빼려고 생각했던 이유는 복합적이었다. 데뷔 전 100kg이 육박할 정도로 덩치가 컸다. 예전에 사랑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마른 사람이 좋다더라. 그래서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석훈은 "발라드 가수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애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공감한다"고 말했다. 앵커가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지금은 만나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4일 두 번째 솔로앨범 '다른 안녕'을 발매해  타이틀곡 '좋으니까'로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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