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아내 공개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소방차 멤버 김태형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김태형이 8개월 만에 미국 뉴저지 집을 방문해, 오랜만에 아내를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랜만에 만난 두 부부는 반가운 인사를 나무며 짐을 간단히 풀은 후, 허드슨강 쪽으로 산책하러 나가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안무가 출신인 김태형 아내 김경란 씨는 청순하고 우아한 연예인급 미모와 안무가 출신다운 가녀린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태형의 아내는 남편 김태형의 첫인상에 대해 "깨끗했다"며 "소방차 데뷔를 앞두고 합숙을 하게 됐을 때 남편이 6개월 내내 전화를 매일 했다. 정성껏 전화해주는데 성실하고 고맙다고 느꼈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형의 아내는 "소방차 '통화중' 안무를 내가 만들었다"고 밝히며 직접 '통화중' 안무를 추며 나이를 잊은 유연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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