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이 저지른 불륜에 대해 반성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해외 복수언론 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을 '창녀'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난 창녀(Miserable Cunt)다"라는 자기비하적 발언으로 자신의 과오를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한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나 한계에 대해 내 사진을 억지로 밀어넣을 때 중 어느 것이 가장 행복한 지 잘 모르겠다.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행복이 존재한다. 난 두 가지 상황에서 느끼는 모든 행복을 감사하게 여긴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공식 연인임을 선언했지만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와 지난 7월 불륜사실이 밝혀지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후 최근 패틴슨의 용서로 재결합에 성공한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파트 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