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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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전노민, 죽은 지 12년 만에 역모죄 누명 벗었다

기사입력 2012.10.08 23: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전노민이 역모죄 누명을 벗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3회에서는 도준(전노민 분)의 역모죄 누명이 벗겨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준은 12년 전 소현세자(정겨운 분)의 죽음과 관련해서 역모죄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이에 대해 소현세자의 동생인 효종(최덕문 분)은 그동안 묻혀있던 소현세자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재수사를 지시했다.

소현세자의 죽음에 관한 내용을 보고받은 효종은 성조(김창완 분)를 통해서 도준의 무고함을 널리 밝히고 가문의 모든 것을 신원하여 회복할 것을 명했다. 이로써 도준은 죽은 지 12년 만에 역모죄 누명을 벗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석구(박혁권 분)가 12년 전 자신이 본 살인사건의 진실을 증언하려고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최덕문, 김창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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