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입대소감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입대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2시 이현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현은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육군으로 복무한다.
이날 이현은 "잠을 진짜 1분도 못 잤다"며 "솔직히 지금 어떤 기분인지도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제 머리를 잘랐는데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다음에 이 모습으로 활동을 해볼까도 생각 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현은 "7월 7일이 제대 날짜"라며 "체력적인 면은 자신 있으니 즐겁게 군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현은 그룹 에이트와 옴므 및 솔로로 활동했으며 최근 SBS '신사의 품격' OST '가슴이 시린 게'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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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