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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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 '울랄라부부' 합류…신현준과 지배인 자리 두고 경쟁구도

기사입력 2012.10.08 12:0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송영규가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 합류한다.

송영규가 맡은 강진구(송영규 분)는 극 중에서 호텔 객실지배인인 수남(신현준 분)과 대척점에 있는 식음료 담당지배인으로, 출세지향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호텔 총지배인 자리를 놓고 수남과 경쟁하게 된다.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권력을 휘두르며 악행을 벌이는 검사 역할로 존재감을 선보였던 송영규가 코믹 드라마인 '울랄라부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송영규는 최근 방영된 KBS 드라마스페셜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마치고 '울랄라부부' 에 합류해 대본 연습과 촬영 준비를 해 왔다.

송영규와 신현준, 김정은 등이 출연하는 '울랄라부부'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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