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8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실력파 걸그룹 ‘Miss A’ 멤버 수지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수지는 청순한 외모에 노래, 춤,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여자 아이돌이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대한민국 남성들의 첫사랑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두산베어스에서 이전에 한번 시구한 경험이 있다"며 "그 때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기를 불어넣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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