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방송 복귀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손미나가 부친상의 아픔을 딛고 방송에 복귀한다.
손미나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동안 쉬었던 트친님들과의 소통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간 위로의 말씀 건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슬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트친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손미나는 "참, 이번 주 토요일, tvn의 '스타특강쇼' 출연을 시작으로 일에 복귀한답니다. 많은 분을 그곳에서 뵐 수 있길 바라고요. 좋은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할게요"라고 들을 마무리 하며 방송복귀 소식을 알렸다.
앞서 손미나는 지난 8월 28일 아버지를 잃은 슬픔으로 방송 출연을 중단했다.
한편, 손미나는 지난 4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한 기부 전시회 및 경매 행사 사회를 시작으로 복귀 활동에 나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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