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실속 직업 TOP12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의 실속 직업 TOP12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의 실속 직업 TOP12'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미국의 실속 직업 1위는 평균 연봉이 8690만 원인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다.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는 미국 내에서도 급여가 높은 편이고,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위는 평균연봉이 8688만 원인 토목기사. 3위는 9140만 원의 연봉을 받는 수의사, 4위는 8149만 원의 생물학자, 5위는 6809만 원의 시장 조사 분석가로 나타났고, 이어 6위에는 회계사, 7위는 법률사무소 사무장, 8위는 경제학자, 9위는 교장, 10위는 배관공, 11위는 전기기사, 12위는 자동차 정비 기술자가 선정됐다.
게시물의 직업군이 우리나라에서 선호하는 직업군과는 많이 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모습니다.
'미국의 실속 직업 TOP12'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랑 많이 다르네",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호하는 우리나라와 딴 판이군", "우리나라에서는 힘든 직업이 미국에서는 고액연봉 직업이라니, 미국으로 이민 가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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