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수입, 10배 상승? '다 브라우니 덕분'

▲ 정태호 수입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정태호의 수입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KBS2 '개그콘서트-정여사'를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태호의 몸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데뷔 5년차인 정태호는 '정여사'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그도 상승세를 보였다. 한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 그의 수입은 예전보다 무려 10배가량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태호의 수입은 동료 개그우먼 정경미가 최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동료 개그우먼 정경미가 "행사 섭외 1위 개그맨은 정태호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정여사'에 함께 출연중인 인형 브라우니 역시 큰 인기몰이를 하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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