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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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하차 사건에 "걱정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기사입력 2012.10.07 18:47 / 기사수정 2012.10.07 18:47

방송연예팀 기자


▲ 개리 사건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리와 '런닝맨' 멤버들이 예능프로그램 하차 해프닝에 대해 사과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걱정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개리의 예능프로그램 하차 사건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언제까지 방황할까요. 제 인생은?"이라고 말하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개리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됐고 런닝맨들은 "보고 싶었다 사랑한다 개리야"라며 개리를 다독였다.

개리는 "1년짜리 놀림감"이라며,  고개 숙여 인사해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 모두 "더 열심히 하겠다"고 입을 모으며 개리 예능 하차 해프닝을 재치 있게 마무리 지었다.

앞서 개리는 오는 11월 예정돼 있던 '슈퍼7' 콘서트 취소사태를 책임지고 리쌍 멤버 길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서 전면 하차할 뜻을 내비쳐 논란을 일으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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