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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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김국진-김준호-주상욱-윤형빈, 철인 3종 완주 성공 '감동의 도가니'

기사입력 2012.10.07 18: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국진, 김준호, 주상욱, 윤형빈이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철인 3종 경기 편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지난 9월 23일 경남 통영시에서 열린 '2012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에 참가해 수영 1.5km, 사이클 20km, 달리기 10km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했다.

김태원이 수영 700m 지점에서 가장 먼저 중도 포기를 한 가운데 이경규, 김준현이 사이클 경기 도중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포기를 했다. 이윤석은 사이클까지 완주하고 달리기 경기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멤버들 중에는 ‘에이스’로 꼽혔던 주상욱이 3시간 58분 만에 최종 결승선을 통과하며 멤버들 중 1위를 기록했다. 주상욱과 접전을 펼쳤던 윤형빈이 2위로 결승라인을 통과했고 이어 김국진, 김준호가 차례로 완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 김태원, 김준현의 신분증 사진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국진, 김준호, 주상욱, 윤형빈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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