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외모순위, '이럴수가…팀내 하위권?'

▲구하라 외모순위 ⓒ MBC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구하라의 외모 순위가 화제다.

케이블채널 MBC 뮤직 '올 더 케이팝'은 지난달 청담동 성형외과 의사 및 간호사 등 성형외과 종사자 100인을 대상으로 카라의 외모 서열 조사를 했다.

전문가들은 외모 순위 1위로 박규리를 선정했다. 전문가들은 "박규리는 완벽한 이목구비 황금 비율이다. 눈, 코, 입의 모양과 비율이 가장 이상적이다"고 평가했다. 2위로는 한승연, 3위는 강지영, 4위는 구하라, 5위는 니콜이 차지했다.

구하라가 4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팬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구하라는 팀 내에서 많은 인기가 있는 멤버이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제2의 아무로 나미에'로 불릴 정도로 국외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구하라 외모 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소리! 구하라가 최고인데", "예쁘긴 박규리가 예쁘긴 하지", "구하라 굴욕?", "그래도 매력은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미스&미스터 아이돌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연해 구하라는 카라의 외모 순위를 공개하며, "팀 중에 우리가 제일 낫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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