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기습고백 "한채아의 마음을 훔치고 싶어"

▲최성국 기습고백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최성국이 한채아에게 기습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성국은 갑작스레 한채아에게 기습 고백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최성국에게 "기분이 좋아 보이던데 한채아 씨 때문이냐?"고 물었다.

이에 최성국은 "'울랄라부부' 팀으로 나왔는데 채아 씨를 대본 연습때 한 번 보고 오늘 처음 본다"며 "채아 씨의 마음을 훔치고 싶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베를린 영화제에 갔다가 혼탕 경험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