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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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이번엔 하반신 노출 보도 '왕실의 수난'

기사입력 2012.10.04 13:34 / 기사수정 2012.10.04 13: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하반신 노출 사진이 등장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해외 복수언론 매체는 최근 덴마트 잡지 '세 오그 호르'가 지난 20일 미들턴의 하반신 노출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기존 상반신 노출 사진에 비키니 하의를 갈아입는 하반신 노출 사진까지 총 16쪽에 걸쳐 파파라치 사진을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출 사진 외에도 수백 장에 달하는 케이트 미들턴의 파파라치 사진이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 오그 호르' 편집장은 "유명인사들의 특별한 사진을 보도하는 게 내 직업이다"며 사진 공개에 대한 당당함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9월 프랑스 잡지 '클로제'는 미들턴의 상반신 노출 파파라치 사진을 게재해 파문을 일으켰으며, 영국 왕실은 '클로제' 측에 소송을 제기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프랑스 법원은 지난 9월 18일 클로제에 대해 케이트의 노출 사진 보도 및 재판매 금지, 원본 파일 영국왕실 반납 등을 명령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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