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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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시청률 상승…연우진-신민아 비극 인연 밝혀진다

기사입력 2012.10.04 08: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13.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기록했던 12.5%의 시청률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랑(신민아 분)이 주왈(연우진 분)의 마음을 거절했다. 그렇지만 아랑은 주왈에게 죽은 이서림(신민아 분)이 쓴 월화 일기를 건넸다. 월하일기는 이서림이 주왈을 만나고 사랑에 빠진 내용을 작성한 것. 아랑은 "나 말고 당신을 좋아한 다른 사람의 마음이다"라며 이서림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아랑이 은오(이준기 분)의 어머니 서씨의 비녀를 보며 3년 전 죽었을 때의 기억을 서서히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랑은 이서림이 주왈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던 기억에 거의 다가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착한 남자'는 17.3%, SBS 수목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랑사또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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