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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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연우진, '천상의 선녀' 홍련 정체에 깜짝 놀라

기사입력 2012.10.03 22:47 / 기사수정 2012.10.03 23: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연우진이 홍련의 진짜 정체를 알고 깜짝 놀랐다.

3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15회에서는 최주왈(연우진 분)이 요괴 홍련(강문영 분)의 진짜 정체를 알고 충격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왈은 사또인 은오(이준기 분)와 저승사자 무영(한정수 분)의 공격을 받은 홍련을 보게 됐다. 이는 홍련이 윤달 보름에 어린 영을 먹지 못했기 때문.

이에 주왈은 홍련에게 괜찮느냐면서 "아까 사또가 어머니라고 부르던데 그게 무슨 말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련은 "그자가 어머니라 불렀으니 그렇겠지"라고 답했다. 하지만 아직 궁금증이 풀리지 않은 주왈은 "허면 부인은 무엇입니까? 진짜 모습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했다.

이 말을 들은 홍련은 "너희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짐작도 할 수 없는 존재다"라며 "내 이름은 무연. 천상의 선녀다"라고 자신의 진짜 존재를 밝혔고, 이에 주왈은 충격 받은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은오는 방울(황보라 분)을 찾아가 요괴가 사람의 몸에 들어 갈 수도 있냐고 물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우진, 강문영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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