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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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문채원, 송중기 의도적 접근 알고 '충격'

기사입력 2012.10.03 22:30 / 기사수정 2012.10.03 22: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문채원이 송중기의 의도적 접근을 알고 충격받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한남자' 7회에서는 은기(문채원 분)가 마루(송중기 분)의 의도적 접근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 정규(김영철 분)에게 쫓겨나 마루 집에 머물고 있던 은기는 우연히 마루와 새엄마인 재희(박시연 분)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게 됐다.

이어 상엽(박준하 분)을 만나 마루와 재희가 과거 연인 관계였고 마루가 자신에게 접근한 것이 재희에게 복수하기 위한 의도된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마루를 만나고 마루에게 흠뻑 빠져 있었기 때문.

그럼에도, "강마루를 어떻게 할 거냐"는 상엽의 말에 "그 사람 털끝 하나도 건드리지 말라"고 마루가 다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지시를 내리며 마루에 대한 마음을 접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희가 오빠 재식(양익준 분)의 연락을 받고 불안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문채원, 이상엽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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