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자막실수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힐링캠프'가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자막실수를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정재성, 이용대 선수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들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가 이용대, 정재성 선수에게 '런던올림픽 2012'에서 동메달을 딴 후 보여준 포옹 세레머니에 대해 물었고 이내 당시 자료화면이 나왔다.
하지만, 해당화면 자막에는 '7년의 기다림 끝에 이용대 정대성의 첫 올림픽 메달'이란 자막이 나왔다. 이는 정재성 선수의 이름을 정대성으로 잘못 표기한 것으로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난 24일 방송된 정형돈 편에서도 김준현 자막에 김준현 대신 유민상 사진을 넣는 실수를 해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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