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돼지 도축 장면에 눈물 "정말 깜짝 놀랐다"

▲정주리 눈물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정주리가 돼지 도축 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정글의 법칙W'에서 정주리는 아멘데 족이 축제를 맞이하여 돼지를 도축하는 장면을 구경했다.

이에 정주리는 돼지가 잔인하게 죽는 장면에 충격을 받아 눈물을 흘렸으며, 인터뷰를 통해 "그런 비주얼은 처음 봤다. 이만한 내장을 꺼내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정주리와 함께 도축 장면을 지켜본 고우리는 정주리의 눈물에 대해 "주리 언니는 확실히 여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자신의 백옥같은 민낯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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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