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6:22
연예

'다섯 손가락' 시청률 한 자릿수 기록… 주지훈-진세연 키스신 효과 無

기사입력 2012.09.30 08: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의 13회는 8.9%, 14회는 8.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기록했던 10%의 시청률보다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하(지창욱 분)의 악랄함이 극에 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하는 지호(주지훈 분)가 만든 곡을 비슷하게 작곡해 제출하며 지호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게 했다. 또한 이를 빌미로 인하는 다미(진세연 분)에게 "내 곡을 무대 위에서 연주해 달라. 그것이 유지호를 살리는 길이다"라고 협박 공세에 들어갔다.

다미는 인하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지호는 다미에게 키스를 하며 사과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섯 손가락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