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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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시청률 급하락, 이상윤 이보영에게 폭풍 고백했지만…

기사입력 2012.09.30 08:19 / 기사수정 2012.09.30 08: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21.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기록했던 29.1%의 시청률보다 7.9%p 하락한 수치다.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당일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재(이상윤 분)는 자신의 오토바이를 훔친 사람이 서영(이보영 분)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렇지만 우재는 서영이 보조 출연한 TV를 보며 오토바이를 했을 때의 행색이 아르바이트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우재는 기억을 더듬어 서영 책상 위에 놓여 있던 작은 추모 판을 떠올렸다.

그리하여 오토바이를 훔친 그 날 그녀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단 말이 진짜 임을 알아차렸다.  미안한 마음에 우재는 서영을 데리고 밥을 먹이고, 함께 공연을 보며 그녀를 즐겁게 했다.

한편, 5회 마지막 장면에서 우재는 서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앞으로의 전개 역시 흥미진진할 것임을 예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내 딸 서영이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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