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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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잭슨, 욕설 논란 "정신 차리고 오바바 찍어"

기사입력 2012.09.29 14:20

임지연 기자


▲사무엘 잭슨 욕설 ⓒ CNN 방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 지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영화배우 사무엘 잭슨의 거친 욕설이 담긴 동영상이 보도돼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현지시각) CNN 방송은 "사무엘 잭슨이 인터넷 동영상에 출연해 거친 욕설을 뱉었다"고 보도했다.

욕설 동영상을 살펴보면, 사무엘 잭슨은 "미국인들아 정신 차리고 오바마를 찍어라. 롬니가 당선되면 부담이 국민에게 돌아올 것이다"라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앞서 사무엘 잭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리케인 아이작이 공화당 전당대회를 피해 가다니 신도 무심하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사무엘 잭슨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의 미국 리메이크작 오달수 역에 캐스팅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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