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 이민정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대진 기자] 이병헌 이민정 커플이 양가 어머니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는 소식에 궁금증이 일고 있다.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6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일식집에서 양가 어머니와 이민정의 오빠가 함께한 가운데 저녁 식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추석을 앞두고 가족끼리 저녁을 함께함과 더불어 27일인 이민정 어머니의 생일을 같이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을 알려졌다.
이병헌은 영화 '레드2' 촬영차 캐나다 몬트리올에 머무르다 지난 24일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홍보를 위해 소속사에만 알린 채 극비 귀국했다. 이병헌은 '광해' 무대인사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한 후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8월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연인이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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