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정준영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고은아와 정준영의 열애설에 대해 누리꾼들이 대립되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은아와 정준영의 다정한 스킨쉽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되며 괸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주 가깝게 밀착한 모습은 물론 볼에 뽀뽀하는 등 친구 사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지나친 스킨쉽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친구가 아닌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친구라고 하기엔 너무 다정해", "과거에 연인이 아니라고 했는데”, "친구 사이에 뽀뽀가 가능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는 댓글을 게재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친구라고 뽀뽀 못하라는 법이 있나?", "우정이 깊으면 스킨쉽이 자연스러울 수도", "개방적이라 그렇겠지" 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해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해 고은아와의 즉석전화 연결을 시도한 바 있다.당시 고은아는 정준영과의 관계 대해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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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