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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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정보석 깜짝 등장, 이준기에게 부채 전수 '궁금증 UP'

기사입력 2012.09.27 23:38 / 기사수정 2012.09.27 23:40

방송연예팀 기자


▲아랑사또전 정보석 ⓒ MBC '아랑사또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아랑사또전'에 배우 정보석이 깜짝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14회에서는 은오(이준기 분)가 아랑(신민아 분)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은오는 자신이 방황하던 때 산속에서 귀신을 잡는 무술을 가르쳐준다는 떠돌이 도사를 만났다며 사부에 대해 언급했다.

은오의 과거 회상에서 사부로 깜짝 출연한 정보석은 "모든 것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은오에게 무술과 부채를 전수해줬다. 사부가 전해준 부채에는 (유승호 분)의 이름이 적혀 있어 사부는 옥황상제가 변신한 모습으로 추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항아리에 봉인되어 있던 악귀가 아랑의 몸을 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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