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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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다섯손가락' 제작사 상대로 1억 4천 위약금 청구 소송 제기

기사입력 2012.09.27 16:19

방송연예팀 기자


▲함은정 다섯손가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티아라 함은정이 SBS '다섯손가락'의 제작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속사 함은정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다섯손가락' 제작사를 상대로 1억 4000만 원의 위약금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금전적인 보상보다는 함은정의 명예 회복을 위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함은정은 '다섯손가락'에서 천부적인 피아노 감각을 지닌 명랑소녀 홍다미 역으로 캐스팅돼 제작발표회까지 참석했으나 제작사는 아역들이 등장하는 1, 2회가 방송된 직후인 함은정을 하차시키고 그 자리를 진세연으로 채운 바 있다.

한편, 한국연기자노조와 한국연애매니지먼트협회에서도 꾸준히 제작사 측에 함은정의 권리 회복을 위한 청원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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