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6
연예

김인협 별세, '전국노래자랑' 악단장 폐암으로 별세

기사입력 2012.09.26 23:53

방송연예팀 기자


▲김인협 별세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악단장 김인협이 별세했다.

26일 오후 5시 50분 지난해 폐암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온 김인협 악단장이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김인협 악단장은 지난 1980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첫 방송부터 MC 송해와 호흡을 맞추며 32년간 콤비로 활약해왔다.

작년 말 폐암 진단을 받은 김인형 악단장은 올해부터 건강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떠나왔다.

김인협 악단장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6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