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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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문채원, 송중기 덕분에 웃음 찾았다

기사입력 2012.09.26 22: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문채원이 송중기 덕분에 웃음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한남자' 5회에서는 은기(문채원 분)가 마루(송중기 분) 덕분에 웃음을 찾았다.

은기는 재희(박시연 분)가 친엄마(김서라 분)의 추억이 깃든 아오모리 리조트를 매각하려는 사실을 알고 리조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아오모리 리조트를 매각하지 않고 인수자금을 마련할 방법을 찾기란 만만치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재희의 질주를 막으려는 마루가 일본으로 달려와 리조트를 매각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찾으며 은기에게 큰 도움을 줬다.

은기는 마루의 얼굴을 한참이나 쳐다보면서 얼음장같이 차가웠던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자기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희가 아오모리 리조트 매각 계약서를 찢어버린 은기에게 화가 나 따귀를 때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문채원, 송중기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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