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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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남규리vs손담비vs전혜빈…'민낯본좌'를 찾아라!

기사입력 2012.09.26 11:14 / 기사수정 2012.09.26 18:05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연일 여자 연예인들의 민낯이 화제다.

항상 정돈된 모습으로 비밀스럽게 숨겨진 '여신' 같았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 여자 연예인은 신비주의를 탈피하고 일상적이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꾸며진 모습이 아닌 풋풋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서는 연예인들. 자연스러운 민낯, 꾸밈없는 모습에 인간적인 그들에게 대중은 더욱 열광한다.

신비주의를 벗고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민낯 공개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사랑스럽고 귀여운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남규리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 사진에서 남규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뾰로통하게 살짝 내민 입술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뚱귤'이라는 자신의 호칭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며 귀엽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평소 환상적인 콜라병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손담비도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이 나는 스타이다. 얼마 전 자신의 생일이라며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손담비의 민낯은 단연 돋보였다.

이 사진은 동료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조촐한 생일파티 때 찍은 사진으로 평소 섹시 콘셉트로 무대에서 선보였던 두꺼운 화장은 온데간데없고 자연스럽고 청초한 손담비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전혜빈도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을 카메라에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마다가스카르>에 출연하고 있는 전혜빈은 정글에서 '여전사'의 이미지로 종행무진 활동하고 있다.

물이 없는 사막에서 못 씻어도 광채를 잃지 않는 그녀의 민낯에 누리꾼들은 "민낯 너무 이쁘네요", "어쩜 안씻어도 저렇게 빛이날까" 등 감탄을 자아냈다.

[글] 이다현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규리, 손담비, 전혜빈 트위터]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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