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5.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기록했던 5.9%의 시청률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현의 쥬얼리 탈퇴 이유가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쥬얼리 멤버 박정아는 "이지현이 정말 몸이 약했다. 체했을 때 활명수라도 마시면 생방송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쓰러져 있었다. 팀에 폐를 끼치는 게 아닌가 혼자 고민하면서 10년이 지나 여기까지 왔더라"고 말했다.
박정아는 항간에 알려졌던 쥬얼리의 불화설을 일축하며 이지현과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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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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