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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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감독, '착한남자'로 드라마 데뷔 '살아있는 연기 호평'

기사입력 2012.09.26 02:08 / 기사수정 2012.09.26 02:41

방송연예팀 기자


▲양익준 감독 착한남자 ⓒ 아이에이치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익준 감독이 '착한남자'로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양익준 감독은 최근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녹화에 참여해 한재희(박시연)의 오빠 한재식 역을 맡아 열연했다.

양익준 감독이 연기한 한재식은 과거 한재희에게 돈을 요구하며 여동생을 구타하던 철없는 오빠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양익준에 대해 "함께 촬영을 진행하면서 양익준 감독이 왜 그렇게 명성이 자자한지 알 것 같았다"며 "말 그대로 정말 연기가 살아있었다. 첫 드라마 출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익준 감독 착한남자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익준 감독 착한남자, 정말 기대된다", "양익준 감독, 철없고 나쁜 오빠 정말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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