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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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배우라면 스스로 얼굴에 책임져야" [화보]

기사입력 2012.09.25 20:00 / 기사수정 2012.09.25 20:01

임지연 기자


▲한지혜 ⓒ SURE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메이퀸'의 주인공 한지혜가 화보를 통해 아름다운 여배우의 포스를 발산했다.

25일 한지혜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 화보를 통해 그는 공백기간 미국에서의 생활과 메이퀸으로 바쁜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지난 9개월 동안 미국에서 지낸 그녀는 여행을 많이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등 그 동안 바빠서 하지 못했던 일들 하나씩 하면서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특히, 요리에 몰두했던 그녀는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지인들과 파티를 즐겼다고.

긴 공백기 끝에 '메이퀸'으로 오랜만에 복귀한 그녀는 "바쁜 촬영 스케줄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법한데도 지치기보다는 너무나 재미있다"며 어느 때보다 밝고, 생기 있게 대답했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하여 햇수로는 벌써 12년차. 17세 데뷔 시절 그대로 깨끗한 피부와 몸매,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한다. 그녀는 "대중 앞에 서는 배우라면 본인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관리를 게을리 하는다"며 프로페셔널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샤를로트 갱스부르'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멋을 닮고 싶다는 배우 한지혜.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그녀의 행보가 주목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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