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5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러와'는 5.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기록했던 5.4%의 시청률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들국화가 출연했다. 들국화는 즉석 라이브 공연과 함께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유재석은 들국화의 라이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들국화는 80년대 당시 파격적인 액수로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전인권은 "당시 인기 가수가 3년에 300~600만원을 받았다. 그런데 우리는 지구 레코드에서 2천 만원을 준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인권은 대마초 생활 이후 1년 반 동안 요양 병원에서 생활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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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놀러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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